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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닮아서DNA검사까지진행한미국야구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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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닮아서 DNA검사까지 진행한 미국 야구선수들맛난고의 정보 2023. 1. 20. 14:51
미국 야구 마이너리그 라스 베이거스 아비터스 에서 야구선수로 활동하는 Brady Feigl 이 자신의 도플갱어를 알게 된건 2015년이었다. 야구선수 활동 중 팔꿈치 수술을 하게 된 브래디였지만 수술 이후 6개월이 지나서 병원의 연락을 받았다. "그 브래디씨 있잖아요, 수술 날짜를 언제쯤 예약하죠?" 분명 반년 전쯤 수술을 했는데 무슨 소리지? 알고보니 롱 아일랜드 덕스라는 야구팀에서 선수로 활동 중인 Brady Feigl 이라는 사람이 한명 더 있던 것. 그렇게 둘은 동명이인의 야구선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두 사람 다 193cm 라는 같은 키, 비슷한 스타일의 수염, 그리고 비슷한 안경까지 나이는 32세 / 27세로 달랐지만 이런 우연이 있을까 싶어 미국에서 이 둘의 DNA검사를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