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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연출은고증을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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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연출은 고증을 뛰어 넘는다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퍼시픽 림'맛난고의 유머 2023. 5. 17. 23:51
바로 성공한 씹덕 감독의 대표적인 존재 기예르모 델 토로의 퍼시픽 림이다. "하 개쩌는 로봇영화에는 개쩌는 장면이 더 있어야하는데.." "로켓펀치.. 아니 엘보우 로켓만으로는 아직 부족해." 영상 엔지니어 : "다음번엔 어떤 장면을 넣어볼까요?" "로봇이 유조선이나 화물선을 빠따처럼 휘두르는거임." "우리 집시 데인저가 화물선으로 카이주 머리통을 부수는거임 존나 개쩔듯" "그치만 감독님. 집시 데인저는 고작 100m도 안 되는데 유조선들은 최소 몇백미터인걸요? 사이즈 표현이나 고증면에서 오류가 생길거 에요." "고증따윈 필요없음 개쩌는 장면이 있으면 관객들은 이해할거임" "현실적인것보다 열광적이고 흥분되는 장면을 만들고싶다" ← 실제로 한 말 그렇게 주장해서 나온 장면 "고증 그게 뭔데 ㅋㅋ 지금 거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