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 가봤는데 왠지 낯익은 일본거리 - 일본 카부키쵸

 

일본 카부키쵸(=카무로쵸)

가면 동성회 잔당 한구레들 있고
맨홀뚜껑 열고 마지마 형님 튀어나오고
전직 변호사가 하는 탐정사무소 있고
지금은 불난채로 방치된 소프랜드도 있고
드론으로 경주도 하고 
길가다 약초랑 도시락 줍고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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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다메나네 다메요 다메나노요


오이 소코노 오마에!


미니카 대회에 눈물 흘리는 
야쿠자가 있을 거 같다.


여기 낮에도 여행객한테 
시비거는 애들 있다 ㅋㅋㅋ


우왁굳 "한국 양아치들은 자기가 양아치라는 걸 
숨기려는 경향이 어느 정도 있는데 
일본 양아치들은 그런 게 전혀 없더라"


밤에 멋 모르고 들어갔다 흑인 삐기들이 영어에
한국어 섞어가며 한 잔 하자고 하고 친구 놈은 
혹해서 가자고 하자 "뿅뿅아 청구서에 10만엔
나오면 감당할 수 있어 여권 뺏길 수도 있어"
하며 겨우 끌고나온 마굴...ㅋ ㅋ


스테미난 꼭 챙겨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