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고의 정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은 얼마나 빡셌는가?

맛난고 2022. 3.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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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조선에서 손 꼽히는 갑부집안
경술국치에 집안 전체가 만주로 이주
재산을 급처해서 
현재 가치로 600억원으로 급처.
만일 급처하지 않고 제대로 
흥정하고 매매했다면 한화 2조원.
600억들고 이주한지 
8년만에 가난에 시달림.

600억을 단 8년만에.

집안 재산이 바닥났음에도 
독립운동을 포기 하지 않음.

광복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건국훈장 독립장 수여.


요약 
1. 집안 재산 2조인데 6백억에 급처
2. 이주 후 독립운동 8년만에 다 써버림
3. 가난 속에서도 독립운동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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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댓글 >

ㅅ ㅂ 이런분이 잘 먹고 잘 살아야하는뎅.....
현실은...나라 팔아먹는 놈이...
잘먹고 잘 살음


현실 ㅇㅅㅇ같은 놈들이 나오고


학교만들고 잘 안보이게 독립군 운용하려면
엄청난 양의 자금 들어가니까...
600억 태우는데 8년 걸렸으면 
많이 절약 한듯;


내 친구 조상도 머슴 10명 넘던 유지였는데,
재산을 모두 처분하고 만주로 떠나 
독립운동에 종사함. 그리고 그 친구는 
가난해서 국립대 왔음.


진정한 마지막 삼한갑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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