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사상 최고로 사장님이 미쳤어요 장면

 

로드 오브 워 에서 

불법무기 거래상이 
인터폴에 잡히려는 순간

증거를 없애러 
무기를 시에라리온 동네 주민들에게

무료로 풀어 버리는 장면 

이게 진짜 사장님이 미쳐 버린 장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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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시바 보고싶은데 서비스하는 사이트가 
하나도 없음 ㅋㅋㅋ


아니 근데 저게 진짜 광기 아니냐
다른 것도 아니고 저 무기들이면 
사람 수백 명은 죽일 수 있는 양인데 
저걸 꽁으로 여기저기 나눠줘?
영화 내용은 모르겠지만 무섭다.
 

저거 영화가 실화 기반인데 
끝까지 다보고 나면 더 무서움


꼭 봐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의 무기 거래상
실제 에피소드를 한사람의 행적처럼 
그렸는데 진짜로 명작 영화임.
니콜라스 케이지 연기 피크 찍던 시절이라 
영상미랑 몰입도 끝내줌.


광기거 아니라 마약운반중에 해안경비대에
걸리면 수백억원어치 마약도 바다에 
버리는거랑 같은거


쟤 입장에선 무기 풀어서 수백이 죽던말던 
상관없지. 지금 잡히면 더 이상 무기장사 
못 하는게 더 중요하고... 자기가 팔은 무기
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관심없고


아 이 영화가그 무기 팔려는데 
구매자가 총으로 사람쏘고 그걸보고 
사람걱정하는게 아니라 
그총 중고되었다면서 니콜라스케이지분이
화내는 그영환가요?


ㅇㅇ 그거 맞음


순발력이지
저거 이전에 인터폴소속 전투기한테 
피격당하면서 도망쳐서 비상착륙한거거든
저 장면이후로 증거 못잡아서 빡친 
인터폴이 24시간 구금하는데 주민들이 
비행기까지 분해해서 가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