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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이 방탄유리로 둘러 쌓여있는 이유

맛난고 2022. 1. 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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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리즘(Vandalism)


문화재 예술품 종교시설 공공물품 등등을 
훼손하려하는 행위.

1972년 헝가리출신 호주인 
'라슬로 토트(Laszlo Toth)가
갑자기 자신이 재림예수라며 
피에타상을 파손했다.

사진을보면 성모마리아상의 
왼손이 떨어져나가있고
잘 안 보이지만 코도 훼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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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미/친놈들이 참 많기 때문이다...



+추가 댓글 >

킹치난


사코 디 로마로 얼마나 많은 르네상스 유적이
박살났을까… 타임머신 타면 그때로 돌아
가보고 싶다.


재림예수라면서 왜 즈금마 상을 부수지? 
호로자식인가?


이반뇌제의 이 그림도 두 번 정도 그런짓을 
당했다고 하던데...


원래는 이반 뇌제의 폭력성과 광기를 비꼬는
그림이었지만, 정작 너무 잘 그려서 사람들이 
이반 뇌제에 공감하는 바람에...


뭐 바로 왼쪽에 있는나라 보면 반달리즘 
우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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