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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 은퇴설 부인하며 바레 강사 도전 심경 밝혀

맛난고 2025. 5. 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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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은 최근 불거진 연예계 은퇴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지현은 지난 5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바레(Barre) 스튜디오를 개업한 이후 은퇴한 것인지 묻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론은 '은퇴가 아니다'라고 명확히 전했습니다.

 

 

 


남지현은 "누군가에게 선택당하는 것에 지쳤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무력감에서 벗어나고 더 힘을 내서 멀리 나아가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으며, 그 운동이 바로 바레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레 운동을 통해 큰 힘을 얻었고, 땀 흘리는 것의 긍정적인 가치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스튜디오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4월 12일에 바레 스튜디오를 정식으로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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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은 앞으로 천천히 그리고 단단하게 살아가겠다며 대중들의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남지현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로 데뷔하여 '미쳐', '핫이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룹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나, 그룹 활동만큼 대중적인 큰 존재감을 드러내지는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바레 강사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바레는 발레 동작에서 영감을 받은 운동으로, 전신 근육 강화와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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