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폭군의 셰프’ 스태프들에 마사지기 선물과 응원 편지 전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 조성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21일 온라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임윤아가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마사지기와 함께 직접 쓴 손편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편지에는 “‘폭군의 셰프’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이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고 마지막까지 힘차게 달려가실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모두 건강하게 힘내자. 임윤아가 응원한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임윤아의 이번 선물은 단순한 감사의 표현을 넘어 현장 스태프들의 고된 노고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드라마 촬영 현장은 긴 시간과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탓에 스태프들이 겪는 피로가 상당한데, 임윤아가 직접 선물을 준비하고 손편지를 쓴 것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드는 동시에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폭군의 셰프' 촬영 현장 선물은 임윤아가 이전에도 여러 작품에서 꾸준히 이어온 따뜻한 나눔의 일환입니다. JTBC 드라마 '허쉬'와 '킹더랜드', 그리고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등에서도 임윤아는 스태프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선물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는 그녀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동료와 현장 스태프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인물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매 작품마다 스태프들의 사기 진작과 건강을 챙기는 모습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본보기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임윤아는 이 작품에서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의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별에서 온 그대'와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윤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밝고 활기찬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할 예정이며, 촬영 현장에서는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한마음으로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스태프들을 위한 마사지기 선물과 손편지는 현장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임윤아의 인간적인 면모와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