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첫 일본 단독 팬콘서트 'BLOOMING PICNIC' 개최
그룹 라잇썸(LIGHTSUM)이 첫 일본 단독 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입니다. 라잇썸은 오는 5월 2일 일본 도쿄의 휴릭홀에서 총 2회에 걸쳐 '2025 LIGHTSUM FAN-CON [BLOOMING PICNIC]'을 개최합니다. 이번 팬콘서트는 봄기운을 가득 담은 테마로, 팬들과 함께 즐거운 피크닉을 떠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28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자연을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겨 있으며, 이는 팬콘서트의 분위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BLOOMING PICNIC'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라잇썸은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갈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팬 콘서트인 만큼, 멤버들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이 큰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잇썸은 최근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한터초이스 K-POP 아티스트(여자)'를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콘서트를 개최하는 데 있어 큰 자신감을 안겨주는 성과로 평가됩니다. 또한, 지난 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5 스프링앤서머' 무대에 올라 현지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행사에서 라잇썸은 멋진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사랑을 더욱 증명했습니다.
팬콘서트 이후에는 6월 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서 라잇썸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서며 더욱 많은 팬들과 소통할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이러한 일정을 통해 라잇썸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K-POP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라잇썸은 이번 일본 단독 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이 가득할 이번 팬콘서트는 라잇썸의 성장과 발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