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앨범 'DRIP'으로 미국 빌보드 극찬 받으며 글로벌 팬층 확대 중
YG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 [DRIP]으로 미국 빌보드에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을 "매력적인 곡들로 가득 차 있으며,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는 원동력"이라고 평가하며,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높이 샀습니다. 특히, 앨범의 다양한 장르와 언어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흥미로운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빌보드는 베이비몬스터의 멤버들이 각자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잠재력 또한 매우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일곱 멤버 전원이 래핑에 도전한 곡 'CLIK CLAK'는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또 다른 트랙인 'Woke Up In Tokyo'에서는 루카와 아사가 보여준 독창적인 작사 능력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는 베이비몬스터가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유튜브에서의 베이비몬스터의 압도적인 영향력과 인기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공개된 'DRIP'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라 현재 1884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CLIK CLAK'은 2687만 뷰를 넘어서며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팬층이 얼마나 확대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베이비몬스터는 3일 오후 1시에 'CLIK CLAK'의 퍼포먼스 영상을 처음 공개하며, 이로써 더욱 많은 관심을 모을 예정입니다. 이 퍼포먼스는 세계적 안무가인 Rie Hata와 Kinjaz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YG의 자체 제작 시스템이 최적화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퀄리티의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 외에도 후속곡 'Love In My Heart'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음악 방송은 물론 라디오,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내년부터는 데뷔 첫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저변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널리 알리고,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