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고의 유머

26년만에 밝혀진 직장 상사의 놀라운 정체

맛난고 2021. 11. 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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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이런 .. 몇년뒤엔 서프라이즈에서 
방영하겠다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일이 이렇게 있냐 ㅋㅋㅋㅋ


넌 오늘부터 내 라인이야 알았어?


나도 열 댓살 때 물에 빠진 동네 꼬마 하나
구해준 적 있는데...
CPR까진 안 해도 되는 상황이었지만, 
그놈 지금은 뭐하고 있을래나


14살에 손으로 만져질 정도 크기의 
종양이었으면 백퍼 죽었겠는데; 
진짜 두번 살렸네...


인생업적이 제발로 걸어왔음 
이건 ㄹㅇ 구해준 사람도 기분 엄청 좋을듯
ㅋㅋ


네가 나에게 오기 전까지
난 그저 허풍쟁이에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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