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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따로 없던 영화 촬영 - 오즈의 마법사

맛난고 2021. 11. 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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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개판이었네..


동화 만드는데 만드는 과정은 호러영화네...


반대로 누군가 동화같은 삶을 살고 있다면,
그 아래에는 스릴러같은 현실을 살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거겠지


진짜 혁명적인 영화였는데....


혁명이 필요한 영화였고만. 
감독과 제작자는 단두대로.


저 영화 제작한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한 빅터 플레밍 감독임


그래서 두 영화는 감독 얘기는 안 하자너


오즈의 맙아이러니하게 친구, 동료로 나온 
배우들도 주디 갈랜드 욕하고 때렸는데
저 마녀만 친절하게 대해줌


어디보자~~ 
인성이 짐승새끼인 사자랑~~
뇌 뚜따해도 못알아볼 허수아비랑~~
마음까지 쇳덩이인 나뭇꾼이랑~~~


근데 제일 씹XX는 엄마였다는게 공포


내 기억으론 엄마 말고도 남편도
개xx였던게 남편이 자기 딸 남편 (사위)이랑
바람나서 도망갔잖어


그나마 사자 연기했던 배우는 나중에 
자기가 잘못한 거 깨닫고 사과하면서 
기분 안 풀리면 자길 때리라고 했음
주디 갈란드는 싸닥션 대신 뺨에다 
키스라면 해줄 수 있다 답했지만


영화사로 보나 근로 환경으로 보나 
길이길이 남을 작품이었지...


주디 갈란드의 불행한 말년을 다룬 영화 
추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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