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고의 방송

<트래비스 켈시 - 백악관 방문 중 비밀경호국이 자신을 테이저건으로 위협했다고 밝혀>

맛난고 2024. 6. 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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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켈시는 최근 백악관 방문 중 최선을 
다해서 예의를 지켰습니다. 5월 31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캔자스 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을 축하하던 중, 트래비스 켈시는 잠시 연단
에서 발언을 했습니다.

“친애하는 미국 국민 여러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34세의 트래비스는 치프스가
달성한 여러 번의 슈퍼볼 우승을 언급하며 말했
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바이든 대통령님. 만약 
제가 여기 올라오면 테이저건으로 저를 쏘겠다
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겠습
니다.”




모두가 이 말을 웃어넘겼지만, 트래비스는 6월 
5일 수요일에 방송된 “뉴 하이츠” 팟캐스트 에피
소드에서 그가 정말로 조심하고 있었다고 밝혔
습니다.

“그건 사실이에요. 백악관 곳곳에 있는 비밀경호
국 요원들은 저에게 그리 친절하지 않았어요.” 
그는 그의 형제이자 공동 진행자인 제이슨 켈시
에게 말했습니다. “두 번째 방문에서 그들은 
저에게 별로 기분 좋게 대해주지 않았어요.”




2023년 방문 당시, 트래비스와 그의 팀 동료 
패트릭 마홈스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저지를 
전달한 후 연단에서 짧은 발언을 했습니다. 
그 짧은 발언이 큰 금기였음을 트래비스는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들어갔을 때, 비밀경호국 요원 
네다섯 명이 저에게 다가왔어요.” 트래비스는 
회상했습니다. “(그들은) '만약 당신이 그 연단에 
올라가면 우리는 당신을 테이저건으로 쏠 권한
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에게 테이저건을 사용
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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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요원들은 또 다른 이유로 트래비스를 주시
하고 있었던 듯합니다. 팟캐스트 진행자는 2023
년 백악관 방문 중 또 다른 실수를 저질렀다고 
인정했습니다.

“지난번에, 만료된 신분증을 가지고 갔던 이야기
를 했었죠. 그 일로 저는 꽤 혼났어요... 지난번 
일과 그로 인해 당황했던 기억 때문에, 이번에는 
여권을 챙겨갔어요. 백악관에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했죠.”




결국, 트래비스는 드디어 지난 달 백악관에서 
긍정적이고 안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든 나라를 이끌고 있는 사람이 누구든 간에, 
그는 워싱턴 D.C.의 랜드마크를 방문하는 것이 
특별하다고 믿습니다.




“백악관을 방문하는 것은 항상 영광스러운 일입
니다." 그는 설명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에게 
인정받고, 제 동료들과 함께 성공을 거두어 인정
받을 기회를 얻는 것은 언제든지 참여하고 싶습
니다. 누가 그 자리에 있든, 이 세상에서 무슨 일
이 벌어지든, 저는 그것을 멋진 기회라고 생각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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