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 - 턱 선 살아난 전현무에게 감탄 <아이돌 같다>

 

'나 혼자 산다'의 이장우가 살 빠진 전현무의 
외모를 보고 감탄했습니다.

2023년 10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상 속 전현무의 달라진 
외모를 보고 박나래는 "마른 거 봐라"라며 
놀랐습니다.

이에 이장우도 "왜 이렇게 잘생겼냐. 아이돌 같다"
고 감탄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어디 가서 그런
얘기하면 욕먹는다"고 부끄러워 했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우리 팜유는 질량보존의 법칙이 
있다. 한 쪽이 빠지면 한 쪽이 찐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러면서 "'오자룡이 간다' 때 이장우가 제 목표"
라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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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현무는 10년 지기 '비정상회담' 외국인 동생
들에게 집밥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전현무는 이태원에서 각종 요리 재료를 구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추석을 맞이해서 
외로워할 친구 집을 간다. 친구들은 내가 준비한 
걸 알면 깜짝 놀랄 거다. 이틀 동안 한 시간 반을 
잤다. 혼자 4개 요리를 해야 하는데 하나가 굉장
히 난도가 높다. 너무 힘들더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모임 장소인 줄리안 집으로 향한 전현무는 
동생들에게 "오늘은 무든램지 출장 뷔페다. 추석
이지 않냐. 어떤 요리 때문에 잠을 한 시간 반밖
에 못 자고 왔다. 준비를 많이 해야 해서"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튀김웍, 중식도 등 만만의 준비를 해온 전현무는 
"인도 음식, 벨기에 음식 해볼 거다. 너희들의 
엄마가 되주겠다"는 야심 찬 각오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