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 - <피라미드 게임> 출연 확정 '수영 국가대표 유망주' 역할

 

 

2023년 6월 8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주연이 티빙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으로 돌아온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이주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근황을 밝혔습니다.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은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
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
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
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
다. 동명의 학원 심리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로 신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많은 관심
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주연은 극 중 수영 국가대표 유망주인 
심은정을 연기하게 됩니다. 무심하고 서늘한 
인상의 은정은 조용하고 무뚝뚝하면서 완고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임예림
(강나언 분) 외의 반 애들에게는 일절 관심이 
없는 캐릭터로 활약할 전망입니다.

지난 2018년 SBS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를 
통해서 브라운관에 데뷔한 이주연은 영화 
‘내 안에’, ‘베스트 컷’, ‘기쁜 우리 여름날’ 등 
다양한 장·단편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하게 다져왔습니다. 특히 이후 JTBC 
‘SKY 캐슬’, ‘사생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서 주목을 받았고 tvN ‘악의 꽃’에서 사이코
패스 역할을 맡아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주연은 최근 방송된 ENA ‘얼어죽을 연애
따위’에서 솔직한 매력을 지닌 한지연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직진 로맨스 연기를 사랑스럽고 
섬세하게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습니다. 매 작품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주연. 이번 
작품을 통해 수영선수 역할에 도전하여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 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이주연이 합류한 ‘피라미드 게임’은 배우 
김지연, 장다아, 류다인, 강나언, 정하담, 신슬기, 
하율리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로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