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고의 방송

축구감독 박항서 - <165㎝ 작은 키>가 베트남 축구팀 감독이 될 수 있었던 비결

맛난고 2023. 6. 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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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국민영웅' 축구감독 박항서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3년 6월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 3회
는 현충일 특집으로 꾸며져,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국위선양의 아이콘이 된 박항서가 출연
해 애국심 가득한 토크를 전할 예정입니다.

박항서는 2017년부터 5년 4개월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동남아시안 게임 우승, 
AFC U-23 준우승 등 역대급 성적을 거두며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박항서의 
베트남 내 인기에 대해 김동현은 '집사부일체'
촬영으로 베트남에서 직접 체감했다며 "가는 곳
마다 교통마비가 되고, 멈추는 곳마다 사람이 
몰려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박항서는 "조금 과장 됐는데 인기는 있긴 
있다"며 수줍게 응답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에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박항서는 300: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165cm의 작은 키' 때문이라고 폭탄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베트남 대표팀과 
"재계약을 안 한 거냐, 못 한 거냐"고 묻는 
날카로운 질문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해습니다. 또 '베트남 
국민 영웅' 박항서를 둘러싼 베트남 귀화설부터 
축구 예능 '골때녀' 감독으로 새로 투입된다는 
소문의 진위까지 솔직함 200%로 여과 없이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박항서는 뜻하지 않게 녹화 내내 무한 진땀
을 빼기도 했습니다. 바로 옆자리에 앉은 개그맨
김영철의 투 머치 토크에 할 말을 잊는가 하면, 
급기야는 개그맨 김영철의 입을 막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과연 
그 내막이 무엇일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구감독 박항서가 직접 공개하는 베트남 축구 
감독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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