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존재하는 뿔 달린 새 - Horned screamer
조류계의 유니콘
< Horned screamer >
합성 아니고 진짜 뿔 달린 새임.
물론 뿔 달린 말은 없음...
< +추가 댓글 >
새도 뿔이 있는데 왜!
진화는 참 신묘해...
진화과정을 보면 자연에 적응하기 위해 이렇게
진화했다도 맞지만 걍 이상해도 일단은
살아남았다 수준도 꽤 많아서 ㅎㅎㅎㅎㅎ
왜 뿔달린 말은 없냐고 ㅋㅋㅋ
독을 마시는 새도 없다
독을 먹는 새는 있음
목이 몇 미터나 되는 말(있음)
뿔이 달린 새(있음)
오리와 너구리가 섞인 생물체(있음)
뿔 달린 말(없음)
짐조 (비슷한 독먹는새 잇음)
부러지면 어떻게 되지
영상 찾아보니까
뿔이 고무 같은 탄성있음.
뿔달린 소, 뿔달린 새, 뿔달린 물고기도 있는데
뿔달린 말은 왜 없느데!!
사실 얘는 이름이 코뿔소지만,
소보다는 말에 가깝다.
그렇다, 뿔 달린 말이다.
날씬하고 뿔달린 말은 없나요
날씬하고 뿔이 달렸습니다. 그런데 얘는
소랑 가까운 경우제목(or 우제목)이라.
유전적으로 분석하기 전엔
생김새로 분류했으니까
하마도 경우제목이라
고래에 가까운데 말이라고 하잖아
발굽으로 동물들을 유제류라 하는데
발굽 짝홀수로 다시 분류하는데
우제류(짝수 발굽) 소, 양, 기린,
낙타(2), 염소, 하마, 돼지, 사슴, 노루
기제류(홀수 발굽) 말. 얼룩말, 코뿔소
(코뿔소발굽은 3개입니다 그래서 기제류 코뿔소
는 소가 아닙니다)
기제류가 유제류에 비하여
훨씬 빨리 달릴 수 있다는 공통점입니다.
코뿔소는 말쪽이라고 학계에서 킹정함
말목이래!
이게 어려워? 뿔만 달리면 되는데 어렵냐구
진화야 왜 충족을 못시켜주는거야
이 새도 진짜 있음
알을 낳지만, 포유류처럼 젖을 먹이고
네 빌로 기어디니지만, 부리가 달렸고..
그 부리에서는 상어처럼 전기를 감지..
그리고 독도 갖고 있으며 물속에서 헤엄을 치는..
이 모든걸 하나로 합친 동물은 존재하는데
고작 뿔달린 말 따위가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