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차 작업이 극한직업인 이유
미국의 한 로봇 스타트업이 선보인
2족 보행 로봇 '디지트'.
키 175cm, 65kg무게로 최대 16kg 물건을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사방으로 움직일 수 있고 제자리에서 돌거나
장애물도 감지하고 피할 수 있음.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물류 박람회에
참가해 상하차 시연을 펼쳤는데
신속한 움직임으로 물건을 잘도 나른다 싶더니
점점 속도가 느려지다가 다리가 풀려
쓰러져버림.
로봇도 떡실신함...
< +추가 댓글 >
인간이밉다
로봇학대 개심하네;;
역시 사람이나 개같이 굴려야할듯
저건 도덕적이지 못하니까
?? : ㄹㅇ 비싼 기계보단 문제 생기면
잘라버리면 되는 인간이 최고지
사람은 하청에 하청줘서 응 몸관리못한 니탓이야
하고 잘라버리면 되지만
로봇은 내가 내돈들여서 유지보수해야함..
심지어 유지보수인력도 필요함... 개손해
배터리 다됐네
다음 로봇 들어오세요
네 사장님
잠깐 여기 와보세요
출력부족인가 피로파괴인가
출력부족으로 보임.
인간형태에서 인간정도로 적은 에너지 공급으로
12시간 일 할 수 있는게 없음.
누군 웃던데 난 이거 못 웃겠음.. 좀 안타깝더라..
대신 한명의 진짜 가장이 잘리는게
조금 늦춰졌다 생각하자
마치.....노예시장 같아요우
...20kg넘는 고중량 센터에서 상하차한 나는...
대체..어쩐지 오랜 일한 사람들중에
멀쩡한 사람이 없더라..
로봇 :
??? : 괜찮음 저렇게 일한다음에 몰아서 쉬면 됨
바쁠 땐 열심히 일하고 나중에 몰아서 쉴 시간
보장해준다함
요즘 MZ세대는 사장나와라 가능하다고 함
작업공간이 평탄하다면 굳이 2족보행 같은
관절구동보다는 바퀴구동이 훨씬 안전함
그래서 대부분 AGV는 위치제어가 편한
바퀴구동으로 제작
2족보행은 지형이 고르지 않고 슬립이 일정하지
않은 표면에 훨씬 안정적이라 군사로봇 같은 곳
에 더 적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