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고의 방송
기네스 팰트로, <스키 뺑소니> 사건에 대해 강력 부인
맛난고
2023. 3. 26. 13:26
반응형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스키장 뺑소니’사건
으로 법정에 서면서 사고 당시에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변호했습니다.
2023년 3월 2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는 법정에서
"스키를 타다가 두 개의 스키가 내 스키 사이
로 들어와 다리가 벌어졌다. 그리고 나를
압박하는 몸이 있었다"며 "내 머리를 스치는
빠른 생각이었다. 이상한 끙끙거리는 소리와
내 뒤에 몸이 있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했다"라고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던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기네스 팰트로가
2016년 한 스키장에서 발생했던 사건으로
30만 달러(약 3억 9000만원)의 손해 배상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당시 피해자인 테리 샌더슨은 4개의 갈비뼈가
골절됐고,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었음에도
기네스 팰트로가 부상을 당하게 해놓고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