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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CIA 스파이 지망생의 만행 - William Kampiles

맛난고 2023. 3. 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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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Kampiles 

1978년 CIA 직원이었던 월리엄은
K-11 군용 첩보위성 기술 메뉴얼을 
소련에 3000달러에 판매했다. 

그리고 다음날 상사에게 자신의 범죄행각을 
고백한다.

이유는 사무직이 지루해서(...)

본인을 이중스파이로 써달라고 요구하기 
위해서였던 것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그는 징역 40년형을 선고 받았다...




여담으로 K 11 첩보위성은 경영난에 시달리던 
NASA에 기증되었다.

허블 망원경보다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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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댓글 >

심심하다고 기밀파는 놈인데
스파이 보내봐야 심심하다고 삼중 스파이하게 
해달라고 다 불어버리겠지


ㄹㅇㅋㅋ 깜빵 안보냈으면 13중 스파이 정도 
했을 놈임


ㄹㅇ 신뢰가 생명인 직업에서 신뢰도를 시궁창에 
쳐박는 짓거리를 해놓고 이중스파이 시켜줘 
ㅇㅈㄹㅋㅋㅋㅋㅋ


뭔가 어린애 수준의 사회 계산법이네
저러니 현장요원이 못 된거지


저런 지능으로 CIA 입사가 가능하네???


가끔 있어 공부는 잘하는데 기본 상식에서 
꼬인 애들


소련의 신임을 얻었으니 이왕 이렇게 된 거 
이중스파이로 함 써보시죠~ 
이런 마인드였나보지?
근데 ㅅㅂ 스파이 노릇하려면 자국의 명령에 
충실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게 먼저 증명되어야 
하는 건데...


적 기밀을 3천달러로 사왔어야 cia가 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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