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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동물농장 작가 조지 오웰이 말하는 좋은 문장 쓰는 방법

맛난고 2023. 1. 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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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나왔음

1. 익히 봐왔던 비유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2. 짧은 단어를 쓸 수 있을 때는 절대 긴 단어를 
 쓰지 않는다.
3. 빼도 지장이 없는 단어가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뺀다.
4. 능동태를 쓸 수 있는데도 수동태를 쓰는 
 경우는 절대 없도록 한다.
5. 외래어나 과학 용어나 전문용어는 그에 
 대응하는 일상어가 있다면 절대 쓰지 않는다.
6. 너무 황당한 표현을 하게 되느니 
 이상의 원칙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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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댓글 >

저 6번 규칙이 어느의미 진리기도 하지.
결국 문장이 자연스럽고 흥미로워야 하니까.


참신한 표현/ 간결한 문장 구조 
/ 과한 피동,수동태 금지는 거의 황금률인듯


나 국알못이라 그런데 능동태랑 수동태가 
정확히 뭐임? ㄹㅇ 궁금해서…


능동태 수동태는 국어랑 별 상관이 없음
한국말은 수동태를 안쓰거든


+국어는 수동태보다는 피동이 있음.


한국어 문법에서는 수동태가 아니라 피동표현
이라고 하는데... 서술어를 주어가 당하면 피동, 
서술어의 주체가 주어면 능동이라고 생각하면됨


그 사람은 햄버거를 먹었다.(능동태)
햄버거는 그사람에게 먹혀졌다.(수동태)




오웰의 삶에서 알 수 있는 진짜 글 잘 쓰는 방법
은 ㅈ같은 곳에 몸 몇 번 던져봐야 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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