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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페어의 프라이스 대위가 숨겨왔던 충격적인 진실맛난고의 유머 2022. 7. 4. 23:20반응형
세상을 수없이 구해도 원형 탈모인
자신의 머리는 구하지 못했다고...반응형
< +추가 댓글 >
M자에 원형
당장 헬기 RPG 맞고 추락해도 모자부터 챙김
솔직히 심장에 칼빵 맞고 죽어가는 비누보다
허겁지겁 지 모자 챙긴 상황은
너무 블랙 코미디였어
고통스럽지만 소프도 이해할듯 ㅋㅋ
그래서 모자 안벗는거자너 엌ㅋㅋㅋㅋㅋ
그런 개고생을 하고 굴라그까지 끌려갔으니
어쩔 순 없겠다만 중요한 장면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주니 갑자기 분위기 깨짐 ㅋㅋㅋ
프라이스: 이거 보이냐 새끼들아?
내가 이 ㅈㄹ맞는 세상 하나 구하기 위해서
이 ㅈㄹ 까지 됐다
생각해보면 아무리 그래도 높으신 분들
앞에서는 모자를 벗어야 할 일이 생기잖아.
셰퍼드 앞에서 인사하는데 문뜩 탈모 보고
셰퍼드도 참지 못하고 "풉!" 하고
빵 터진 게 아닐까 생각함.
그러면 작중 내내 프라이스가 셰퍼드에게
가졌던 적대심이 설명되지 않을까.
툭하면 무거운 헬멧 쓰고 다니는 것도
영향 있으려나?사실 태스크 포스 141 소속에서 죄다 헬멧을
벗고 다니거나 기껏해야 정글모나 발라클라바
를 쓰고 다니는 경우가 많음.
그나마 로치 같은 애가 이렇게 완전 무장을
했는데 서로를 어떻게 봤을지는 과연...반응형'맛난고의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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