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다카하시 루미코가 최초로 유행시킨 만화 요소들

 

《우루세이 야츠라》의 여주인공 "라무"

오니
메가데레
모에

모에라는 단어가 유행하게 된 
시초인 전설적인 캐릭터

마찬가지로 《우루세이 야츠라》의 남주인공
"모로보시 아타루"

남성형 츤데레의 원형

현재 수많은 러브 코미디의 남주인공들은 
거의 이 캐릭터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이 외에도

남장여자나 여장남자라던지

TS라던지

여성형 츤데레라던지
+
미망인 히로인이라던지

실패하는 소꿉친구라던지

부모끼리 멋대로 맺은 약혼자에

성격 개창렬인 아버지까지(......)

이 여사님 혼자서 40년동안 러브코미디 
요소들을 다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

실로 러브 코미디의 어머니라고 불릴 만한
여사님이다.



< +추가 댓글 >

이누미미도 있다구

그렇고 말고


모로보시 아타루 저거 나히아 포도 같은 놈
아닌가
츤데레?


만화 보면 왜 츤데레인지 알게 될거임


사실 현존 서브컬처 설정들의 시초가 
리미코여사님 만화에서 나왔으니까.


하나 더 있잖아
시끌별녀석들의 멘도슈타로 
재벌 미남에 지 혼자 다른 교복입는 컨셉 
이걸 뭐라고하지?


하쿠란?


하쿠란 맞는듯 보통 라이벌 케릭에 입히는


대충 한 장르를 창조해낸 수준의 작가 
아니냐?


아다치 미츠루랑 더불어서 러브 코미디 
장르의 창조자격인 작가님이지


어다치가 청춘로맨스를 창조했고 
루미코가 러브코미디를 창조했지
둘다 매우 좋아하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