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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 박사가 부모에게 꼭 내는 퀴즈
    맛난고의 정보 2022. 4. 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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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저번에 본건 1학년 2학기 과학 점수 
    묻는 거였는데. 꼭 맥락 파악 못하고 
    지 점수 적는 인간들 있더라


    바로 윗놈처럼?


    난 내가 첫댓인줄 알았는데... 
    딱히 저격할 의도는 없었음


    성적이 만족스러웠다면 성공경험으로서,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반면교사나 분함에 
    기반한 향상심으로서 삶의 동기가 되는 
    거겠지
    몇 년이 지난 시험성적이 기억날 정도로 
    강한 경험이면 그건 그거대로 오은영 선생님
    말씀에 부합하는거 아니겠어?


    놈이라니… ㅜㅜ


    ??? : 듣고 싶나?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수학점수는 중얼중얼…… 
    초등학교 때의 점수는 중얼중얼……


    얘라면 진짜 그럴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은영 박사님 보면 케모노 프렌즈 생각남 
    거기서 서벌이 '와이 넌 ~를 잘하는 
    프렌즈구나' 하는것 마냥 오박사님도
    '너는 ~를 잘하는 아이구나' 이렇게
    말하는거 같음
    이런 화법 좀 배워둬야지


    공부랑 담 쌓고 살았는데....(밤새 만화책보고
    그림그리고 놀다 학교와서 딥슬립..ㅠㅠ) 
    고2 가을쯤에 엄마랑 하루종일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그림 좋아하고 잘 그리는데 
    넌 이야기만드는 재능을 더 추가하면 원하는
    만화가가 될꺼야. 갈만한 대학을 찾아볼까?"
    하신 그 한마디에 고3내내 코피 터트리면서 
    공부함...그리고 점수 확 올라서 운좋게 
    애니메이션학과 입학하고 그걸로 먹고
    사는중......진짜 내 삶의 큰 방향이 정해진 
    하루였어....아직도 거실에 그날 내리쬐던 
    햇빛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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