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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생각보다 괴물이던 고대인들맛난고의 정보 2022. 3. 14. 16:22반응형
마라톤의 유례로 알려진 승전보를 알릴려고
40km를 뛰어서 결국 죽어버린
전령 페이디피데스 설화는
근대에 급조된것에 가까움.
실제로 그는 스파르타에 구원요청하려고
파견된 전령이었는데 200km를 달리고도
쌩생했고 멀쩡한 상태로 돌아옴.
오히려 마라톤 코스 길이 완주에 근접한 건
다름아닌 아테네 중장보병들이었는데
페르시아군이 아테네 중장보병에게 박살난
이후 본전이라도 찾으려고 해군을 통해
아테네 본진을 급습하려고 했는데
이에 아테네 중장보병들은 빠른 행군으로
페르시아 해군보다 먼저 아테네에 도착했고
이에 자기보다 빨리온 완전무장한 군대에
질려버린 페르시아군은 그대로 철수했다고반응형
< +추가 댓글 >
현실은 기록 경기가 아니니깐
선수들 기록 내려고 안 하면 200km
쌩쌩하게 뛸 수 있음.
완전군장 40km 고속행군 ㅅㅂㅋㅋㅋ
저때도 군장류 총중량은 현대랑
거의 비슷하더만ㅋㅋㅋㅋ
천리행군 장인
샌들 신고 40km 행군이라니 발이 강철이군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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