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IT(그것) 촬영때 배우의 웃긴 썰

 

배우는 빌 스카스가드

페니와이즈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오디션때 정말 열심히 했다고 한다.

감독은 CG를 최소화하고 대부분 배우가 
직접 소화하기를 원했고

빌 스카스카드 또한 원했다고

여러 장면중에 
눈이 사시가 되는 장면이 있는데

특수효과가 아니라 
이것도 배우가 직접 한거다.

ㄷㄷㄷㄷㄷㄷ

it(그것)2편 촬영때 
성인 담당 배우들 대부분도

이게 CG인줄알았고

촬영 당시 빌을 만나 "와 님 그게 쩔었어요"
라고 말하자

" 아 이거요? " 라며 개인기를 보여주자

다들 깜짝 놀랐다고 한다

실제론 엄청난 꽃 미남이다.

참고로 갈라지는 목소리까지 
전부다 직접 현장에서 소화해냈다.


가장 유명한 썰은

CG없이 직접 뛰면서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상대방 아이들이 
진짜로 무서워 했다고 한다.


보통 배우들은 감정씬을 유지하기 위해 
무드를 유지하는 편인데

빌은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해서

촬영 끝날때마다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기 위해 힘썻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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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점점 탈모 되더만


ㅎㅎㅎ


친절하네 ㅋㅋㅋ


원작자인 스티븐 킹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도 있는데
스티븐 킹이 출연하는 영화는 
반드시 망한다는 징크스가 있음.
하지만 그것 감독은 1편이 대성공했으니 
2편에서 그 징크스를 깨보자고 했고
스티븐 킹은 몇번 고민하다가 이를 허락, 
2편에서 나옴.
고물상에서 자전거 200달러에 판 아저씨로
웃긴건 영화 자체는 흥행했고 안 망했는데 
1편에 비해서는 망한거라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는 중임


1편이 초대박이라 비교되서그렇지
2편도 대박친 영화임
북미에서만 2억 1200만달러를 벌었거든


1편대비이지.
저건 징크스이야기할라고 억지로
말한게으니냐는 설이있음.


ㅇㅇ맞음
2편 제작비가 7000만 달러라서 2배인 
1억 4000만 달러 정도가 총 투자비로 
책정되는데 이미 북미에서만 해도 
본전 뽑고 대박났고
월드 와이드 성적까지 들어가면 
흥행 성공시킨거 맞음
그냥 1편이 이례적으로 졸라게 성공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