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월드 투어 시작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예정

 

세븐틴이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대형 스타디움을 정복하기 위한 월드 투어를 시작합니다. 이들은 필리핀 불라칸의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공연을 진행하며, 이후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등으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세븐틴의 월드투어 마지막을 장식하는 중요한 자리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투어는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5일과 26일에는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곳에서는 팬 참여형 오프라인 이벤트인 ‘더 원더랜드 위드 세븐틴’이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이벤트는 싱가포르의 유명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며, 세븐틴을 테마로 한 다양한 메뉴와 함께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될 것입니다. 공연이 열리는 이틀 동안 마리나 베이 샌즈의 외부 조명은 세븐틴의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점등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카르타에서는 2월 8일과 9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방콕의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팬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이러한 일정은 세븐틴이 아시아 각국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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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북미 5개 도시와 일본 4대 돔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이들이 미국 스타디움에 처음으로 진출하면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글로벌 팬층이 더욱 두터워졌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세븐틴은 이번 투어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팬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공연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입니다.

특히, 팝업 ‘스포티파이 캐럿 스테이션’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되며, 팬들에게 다양한 인터랙션 체험과 포토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팝업은 서울, 뉴욕, 도쿄에 이어 마닐라에서도 열리며, 팬들에게 세븐틴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세븐틴의 이번 아시아 투어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시아 각국에서의 공연을 통해 그들의 음악과 에너지를 전파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