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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뮤지컬 '마타하리', 첫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맛난고의 스타 2024. 12. 7. 15:11반응형
옥주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마타하리’가 2년의 기다림을 끝내고 드디어 무대에 올랐습니다. 2023년 12월 6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첫 공연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옥주현은 2022년 삼연 이후 다시 마타하리를 연기하게 되었고, 커튼콜에서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의 진심이 여러분께 닿기를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진정한 마음은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뮤지컬 ‘마타하리’의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은 옥주현의 노래에 매료되어 그를 위해 곡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5년에 옥주현의 노래를 듣고, 그를 위해 특별한 노래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옥주현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우아한 무대 매너는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옥주현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반응형
첫 공연에서 옥주현은 마타하리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특히 ‘사원의 춤’과 ‘마지막 순간’과 같은 넘버에서 보여준 그의 강렬한 열연은 많은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그의 고혹적인 자태와 함께 표현된 마타하리의 비극적인 삶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옥주현은 이 작품을 통해 사랑에 빠진 마타하리의 행복한 순간과 사랑하는 이를 지키려는 고뇌를 다채롭게 표현했습니다. 관객들은 그의 연기에 자연스럽게 감정 이입을 하며, “옥주현은 마타하리 그 자체였다”, “내가 사랑하는 마타하리가 그대로 살아있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그의 연기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잘 보여줍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서, 화려한 비주얼과 안무, 그리고 옥주현의 탁월한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입니다. 이 뮤지컬은 내년 3월 2일까지 계속해서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옥주현은 매 공연마다 관객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마타하리의 이야기에 매료되기를 기대합니다.반응형'맛난고의 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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