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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놀이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놀이기구 - 경주월드 드라켄맛난고의 정보 2023. 10. 22. 08:59반응형
< 경주월드 드라켄 >
한국 최고 높이 롤러코스터...반응형
< +추가 댓글 >
오 싲발 사진으로 봐도 다리에 힘풀리네
타보면 졸라 지린다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발이 공중에 떠있는 듯한
좌석임... 저 수직 자유낙하때가 제일 겁남저거말고 파에톤도 재밋다
오줌싸고 타야것군..
쩌네 ㄷㄷ
한 번 타보러 가야되는데 시간도
같이 갈 애인도 없다 흑흑
오 경주 개꿀잼이갰다코로나 전에 가봤는데 재밌었음 ㅇㅇ
스페이스2000 어디갔어 ㅠㅠ
드라켄 만들라고 파내버림 ㅜ
스페이스 2000이 없어졌다고...?
학교 소풍 갈때마다 탔는데ㅜㅜ
진짜 개무서움 ㅋㅋㅋㅋ
떨어질 땐 비명도 안 나오더라 저건
절규머신은 몇 번 타고나면
아무리 무서워도 질리더라.
막짤 저거 손 올리면서 타면 어떡함??
당연히 그거 계산해서 만들었겠지
안전바가 위에서 내려와서 가슴 전체
압박해줘서 팔을 높게 못듦
보기엔 저래도 안 닿임.
티익스프레스도 레일이 닿일 것 같이 생겼는데
놀랍게도 모두 안 닿인다고 함
놀이기구에 있는 저런 구조물은 시각적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거라서, 위에서 내려
오는 각도에서 보면, 닿일 거 같이 생겼지만,
막상 저 위치로 가보면,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
있어서 놀이기구 탈수 있는 규격내의 인간이면,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안전바가 풀린다거나 하지
않으면) 절대로 닿일리가 없는 거리임.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 봤어
내가 만들면 격렬도 멀미도 극한 나옴..
경주월드는 진짜 롤러코스터 종류도 많고 좋음
저거 타봤었는데 찐으로 지릴 뻔 했다ㄷㄷㄷ
드라켄, 파에톤, 크래크 재밌음 ㅋㅋㅋ
이거 개재밌음 ㅋㅋㅋ
평일에 가서 연속 5번 탔는데 완전 잼남이렇게 될 듯.
이건 도대체 뭘탔기에.. 지리는게 디폴트인거죠?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탑 스릴 드래그스터"...
128m 높이에서 낙하, 최고 시속 193km래요 ㅎㅎ
헐 ㅋㅋㅋㅋ
그래도 걸어서나오네..난 기절해서 실려나올 듯..
워.. 도투락월드
저게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롤러코스터라고
하든가?
정확히 말하면 낙하각 1위
완전 90도
수직으로 떨어짐
길이로는 티익스프레스가 원탑
경주월드.원래 디게 후졌는데,
위자드월드 컨셉 잡으면서 살아남. 마법사와
동물친구들 곳곳에 배치됨. 집도 판타지풍으로
짓고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
만 전국의 존내 무서운 기종들 다 갖고 있는
알짜배기 놀이공원이다
90도 수직낙하 드라켄에 인버티드 코스터인
파에톤, 한번 타면 진짜 생명의 위협 느끼는
토네이도 등... 참고로 경주월드의 자이로 스윙은
원판이 360도 회전한다
그거 떨어질 때 중력으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힘으로 스윙하는 느낌이라 진짜 갸무서움
진짜 실전압축형 놀이공원 ㅋㅋㅋ
다른지역 네임드 놀이공원은 뭔가 점점 유니버셜
마냥 뭔가 테마나 하하호호 하며 즐기는 놀이기구
가 늘어나는데 반면
경주월드는 진짜 자리 좀 남네 싶으면 원심분리기
로 꽉꽉채움 ㅋㅋ
그리고 경주근처 지방 사람들은 모르는 꿀팁은
여름에 경주월드 워터파크는 후룹라이드가
워터파크쪽에서 탈 수 있게 되서
옷 젖을 걱정없이 책임 없는 퀘락을 회전율
빠르게 즐길 수 있음특히 이거..
조빱같은 외형과 다르게 360도 회전 한다..
그것도 빠르게.. 롤러코스터 못 타는 친구랑
이거 탔는데 친구 죽을라함 ㅋㅋㅋ
이거 숨겨진 지뢰 중 하나임
걍 어린이용 놀이기구처럼 생겼는데
관절 방향이...
콩알탄인줄 알고 콱 밟았는데 대전차지뢰
무서운 놀이기구 타보고 싶으면 다녀와
롯데월드랑 에버랜드랑은 다르게 경주월드는
아직 사망자가 없다... 매우 안전한 놀이공원
진짜 그냥 회전하면서 회전력에 의해 살짝
롤러코스터 코너정도 꺽이는 놀이기구라
생각했건만... 갑자기 시작부터 180도 꺽이더니
바로 360도 회전 급발진을 ㅋㅋ
진짜 다른놀이공원 회전목마나 애들 놀이기구
놓을 정도 부지에 디자인도 애들놀이기구 디자인
으로 이런 훌륭한 원심불리기를 만들 줄을...
놀이공원 좋아하면 가고싶네에서 멈추지 말고,
진짜 꼭 다녀가셈..
겸사겸사 문화재 구경도 한번 하시공..
진짜 의외로 굉장히 괜찮은 기구들 많은 편임.
게다가 어린이날 눈치 싸움 실패 라는 밈 나오는
에버랜드랑 다르게, 왠간히 사람많은 날도
에버랜드 같은 곳이랑 비교하면 한적한 수준이라,
기구 즐기기에도 괜찮은 편..
휴가 내서 평일에 간다치면, 놀이기구 질리도록
탈 수 있음.
내 놀이기구 탄 기록이 23번이였나 그럼..
20번 정도 타니까 더 타기가 힘들어지더라고.ㅋㅋ
진짜 외형은 조빱같네 어린이들용 찻잔 돌리는거
같이생김 ㅋㅋ
머여..
비행기 조종사나 우주 비행사 훈련 코스여?..
롤러코스터 좋아하면 드라켄 재미있음
난 멀미가 있어서
그 양탄자나 허리케인 같은 빙글빙글 도는건
타면 토 쏠리더라난 저 롤코보다 이 크라크가 더 무섭더라
롤코는 너무 빨리끝나고 레일따라 움직이는게
예상이 되는데 크라크는 운행시간이 2분 가까이
되는데다 회전원반이 5번 360도 회전하는데
안전바가 몸에 딱 안맞아서 붕뜸 ㅋㅋㅋ
죽는거 같은 기분이라 즐길 수가 없더랔ㅋㅋㅋ
아니네 하차시간까지 4분이구나 ㄷㄷ
이거 에버랜드에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움
이거 똑같은거
10년전쯤에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탔엇는데
그날 따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타고 시작햇을딴 무섭다가 후지산이 너무 이쁘게
보여서 후지산 보느라 잼게 탔던 기억
그 이야기 들으니까 갑자기 옛날 부산 어린이
대공원 바이킹이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라는 말이
생각나네. 기구 자체는 똑같은데 가끔씩 안전바가
열린다고.
40대 이상은 비추입니다.
공포보다 육체적 고통이 더 큼
지금은 없어진 광안리 바이킹이 압권이었지.
안전 개념은 밥말아먹은 양아X들이 조작하는 통
에 만세 안한다고 운행 중에 안전바 일부러 올려
버리고, 정신나간 인간이 바이킹 좌석도 아니고
맨 뒤 조각 옆에 붙어서 타는가 하면, 뒤에 사람
없으면 두번씩 돌리기도 하고...
시에서 안전관련 점검 나올때마다 과태료 처분
먹고도 그 짓을 꽤 오랫동안 했었음.
옛날에 도투락월드 생각이 나네 갑자기.
절규머신만 보유한 놀이공원인가요;;
왜 이렇게 살벌한 기구들 이름들만 있는지
그 디진다 돈까쓰랑 비슷한 원리인 듯. 경주월드
가 근처에 통도 판타지아에 밀리고 뒷방 늙은이
되니까 이 악물고 최신 놀이기구 왕창 들여서
리뉴얼 한 거 같은데.
그건 그렇고 그러면 저기 반경 50Km에 놀이공원
만 3개인데...통도 판타지아가 더 후지려나
기장 롯데월드가 더 후지려나.
통도 환타지아는 경주월드 리모델링 이후 완전
밀려서 4~7세 타겟으로 바꿨다가 코로나 시작할
때쯤 망함... 기장 롯데월드도 타겟연령이 4~7세
정도라서 어른이 놀만한 곳이 아님
8세 아들냄이 지겹다고 집에 가자고 할 정도로
타겟연령이 낮음
앞에서 오리배 타고있으면 사람들 비명소리
잘 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 5년 안에 롯데월드 에버랜드 경주월드
다 가봤는데 경주월드가 제일 재밌더라.
익사이팅 계 놀이기구 좋아하면 멀어도
가볼 만 함
땅만 넓다면 롤코 더 들여오겠던데
일단 하나 더 들어올거란 소리는 있더군여.
축구장 부지 이용한다던데... 롤코냐 아님 그냥
기구인가... 파에톤은 진짜 생각보다 멀미유발이
심하더라구요. 드라켄만 3번 탔나.... 평일엔 진짜
내세상이다 할정도로 타기 좋슴.
다만 5시인가 문닫아요 ㅎ지난주에 연차내고 혼자 갔다왔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음!! 11시부터 6시 문 닫을때까지 타고
뛰어가서 또타고~ 드라켄,크라크,파에톤 6,7번씩
탐ㅋㅋㅋ 이제 마흔 다되가니까 주변에 놀이기구
좋아하는 사람이 없음 ㅠㅠㅠ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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