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김을 극복하고 연애를 하는 방법

 

 

답은 존버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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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본인쟝 성격이 더러워서 9개월 지나면 
그냥 사람 취급도 못받는 거시와요


것과 속 모두 더럽군요


마음마저 대머리군요


다들 1개월마다 맺어진 후 나가서 
결국 회장이 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외모가 아니다.


실제로 친구중에 결혼도 한 녀석이 있는데 
내 친구고 그 제수씨지만 객관적으로 외모로만 
따지면 후하게 말해주긴 힘듬
그래도 없는 살림에도 둘이서 꽁냥꽁냥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 걸 보면 상대방의 외모가 잘난거
랑 상대방이 사랑스러운 것은 별개라면 별개일 
수 있다는 것이 어렴풋이 이해는 감


사는거랑 연애랑은 또 다른문제일거니


ㅇㅇ
개인차가 있겠지만 연애 시절은 자기 주변이나 
세간의 시선 등을 의식하는 경우도 있는데, 혼례 
치르고 둘이사 가정 꾸리겠다고 결심을 한다면 
결국 내가 행복하고 상대방도 행복하고 그런 
"남들이 뭐라하든 우리가 좋다는데 뭐?"라는 
마인드가 좀 확고할 필요가 있음
남들 눈 의식해서 트로피 와이프 같은거 
집착하면 결국 본인도 불행해질 수 있음

 

 

역으로 말하면 가치평가 시간이 끝났는데도 
솔로인 사람은 정말로 가치가 낮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탈모일 수도 있지


참내 내가 얼굴만 못 생겼는 줄 아나 
성격도 못생겨서 연애 못하는건데 날 얕보지마라


ㄹㅇ 다른것도 못났고 거기에 외모도 못 생긴건
데 외모만 못 생겨서 여친 못 사귀는것처럼 
정신승리하고 다닐 뿐인데 말야


덕분에 9개월 뒤 못 사귀면 성격도 안 맞는다는
걸 증명할 수 있게 됐어요


학생 : 아하 9개월을 만나도 여친이 없다면 
성격도 문제라는 거군요!

그러니까 9개월동안 매일 쫓아다니면서 고백
박으면 된다 이거지?ㅇㅋ


그니까 그렇게 20살부터 결혼생각하며 만날 
이성을 찾고 공을 들이라니까...  여기저기
만나다가 나이 들어선 알맹이 만나기 얼마나 
빡센데...


인생은 존버가 맞긴 한데, 뻗을 자리를 보고 
존버해야 된다


9개월이나 강제로 만나게 할수있는 집단은 결국 
학교 또는 직장 밖에 없는데 직장은 이직의 선택
이 있으니 학생시절 밖에 연애 기회가 가능성이 
올라가고 인간 관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올라 
간다는 건데 요즘은 코로나 끝나고 나서 애들이 
다들 자기 외의 사람을 npc 취급하는 경우가 
많고 모든게 자기중심으로 생각 하는 게 너무 
강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