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택배회사가 기적적으로 회생한 방법 - 페덱스 (FedEx)

 

 

-대충 요약-

남은 회사돈을 도박에 몰빵해서

결국 거액을 따냄.

반응형

 

< +추가 댓글 >

5천달러로 2만7천달러 따는 솜씨 굉장하군
상속받은 재산이 400만달러였지만 말이야


아빠 건물 1층에서 카페 성공한 
누군가의 미국 버전인가 ㅋㅋㅋ


그거랑은 좀 다른게 시가총액 85조원짜리 
기업이 되었으니


걍 사장이 멘탈 깨졌다가 라스베가스에서 
신나게 놀고 마음 추스려서 돌아왔다 
정도인 듯


8400만으로 시작했는데 다 날려먹고는 
2.7로 회사를 살려?


이야 창업해서 성공하려면
도박으로 자본금 불리는 것도 
할 줄 알아야 하는구나


대략 3천만원인데 저걸로 창업자금이 
8400만 달러였던 회사가 산다고?


현금흐름 막혀서 급전 필요했을수도?
그러다 흑자상태에서 도산하는 회사 많잖어


사업이 뜨기 전까지 적자였다가 접냐마냐
에서 돈따서 버티고 확오른 케이스인가


70년에 상속금 400만달러 ㅋㅋㅋㅋㅋㅋㅋ


c학점 준 교수님 판단력 무엇


하지만 8400만 달러가 있을줄은 몰랐겠지


거래처라 파일럿들 자주 보는데
어쩐지 다들 쿨하더만


저 회사가 외국에서 평판 겁나 안 좋든데 
단가가 겁나 저렴해서 걍 상품 막 취급하는
건가?


페덱스 밈도 그렇잖아 배송품 막 ㅈ같이 
다뤄서 걸레짝으로 만들어놓는다고

인생은 타이밍


따갚되(진짜)


정확하게는 며칠 버틸수 있는 돈을 벌었고 
그 며칠에 투자받고 살아났다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