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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장훈이 고려대가 아닌 연세대를 택한 이유
    맛난고의 유머 2023. 5. 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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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고대는 고대하지 않고 연대생활이 고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무시 못 하지 ㅎㅎ


    화정체육관이 사실상 안암역에서 
    개운산 중턱까지 올라가야하니까.
    그 안암역에서 가장 까까운 안암병원이 
    사람들이 숨 헉헉거리며 올라가던데 
    그보다 10분 이상을 더 올라가야함 ㅋㅋ


    이거 레알임
    졸업생인데 녹지 한번 가려면 ㅅㅂ 눈물남


    정확한.. 평론이군


    저때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신촌 그쪽이 더 
    번화하잖아. 대학도 몰려있고.


    저 때는 지금보다 더 심했음ㅋㅋ


    지금은 홍대가 더 번화하지만 
    저때는 신촌이 열배는 더 번화했음


    00년대까지만해도 신촌이 갑이었지.
    이후에 홍대가 뜨면서 신촌상권 뺏어가면서 
    지금처럼됐고


    고대에 전희철, 현주엽이 있었는데, 
    서장훈 까지 있었으면 리그 터졌음.
    당시에는 센터는 3점 못 던지게 했었는데, 
    셋다 3점도 잘 던짐. 골밑도 탁월하면서.


    아무리 고대 박한 감독이 
    역대 최고 바보 감독으로 불린다고 해도.
    포인트가드 소화 가능한 현주엽이랑, 
    스몰포워드 소화 가능한 전희철이랑
    슈팅 센터라 불린 서장훈이 있으면, 
    수비시 뚫려도 스위치만 하면 됨.
    공격은 200점 게임도 나오겠다. 


    연대로 가서 기가막하게 밸런스패치가 돼서
    농구대잔치가 진짜 대잔치이던 시절이었지


    연대 체육관은 위치 나쁘지 않음 
    도서관 바로 옆에 있어서


    본인이 욕먹을거라고 말도 한데다..
    어린시절 그 상황이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상황이기도 하고...ㅋㅋㅋ;;


    누구나 다 이해하지않을까?
    저것도 다 동기중에 하나인데


    당연한듯 ㅋ 저 때 신촌 로타리는 
    연대+이대+서강대+홍대 대학생들 모여서 
    새벽까지 불야성이었음


    농구인들은 비슷비슷하군(?)


    솔직해서 좋음
    사람은 감성과 이성이 둘다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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