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걸그룹 뉴진스 때문에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감성 - Y2k aesthetic

 

 

일부러 2000년대 스타일로 꾸민
뉴진스 소통앱 포닝(Phoning)

일부러 그 당시 CD 플레이어 케이스를 노린
한정판 앨범에 수록된 가방

2000년대 복고를 노리고 찍은 화보들과 패션

Y2K한 그 당시 캠코더 감성

이런 걸 계획한 프로듀서 민희진의 공이 크다는
평이 많음
(민희진은 SM 비주얼 디렉터 출신)
참고로 197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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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원래 복고 감성은 주기적으로 도니까


하두리와 버디버디쯤 되나


다크시그너 시절의 국내 아이돌시장 
컨셉 아니냐ㅋㅋㅋ
조만간 이정현 코스튬입고 무대설거 같은데ㅋㅋ


이제 2000년대가 복고구나 ㅠㅠ

2000년대면 충분히 복고지...
사실 90~00년대는 정말 문화의 급변기라 
그렇게 멀지 않은 과거임에도 
엄청...몬가 몬가인 것들이 많아....


2000년대에 태어난 애들이 
2000년대 감성을 즐긴다니 ㅋㅋ


뭔가 당시랑 비슷한데 깔끔하게 정리한 것 
같아서 이질감 느껴짐


약간 리마스터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2k aesthetic이라고 구글링하면 많이 나옴


쟤네 노래 들어보니 꽤 친다 싶었엇는데 
뮤비 보니까 춤도 뜻밖에 개열심히 추더라 ㅋㅋ
뜨는덴 이유가 있음


뜻밖 정도가 아니고 춤을 엄청 잘 춰...
틱톡에서 유행하는 안무는 거진 다 쓰고 있고
한 노래 안에서 안무가 미친듯이 바뀌고 
스텝도 복잡한데 그걸 다 소화함.
춤도 남자춤이 엄청 섞여있어서 걸그룹 안무
보다가 얘들 보면 뭔가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됨.
오히려 가창력 자체는 특출나게 뛰어난 건 
아니고 (워낙 연습생들 평균 가창력이 좋아서)
호주국적인 애들이 많아서 영어발음이 
자연스러움. 반대로 한국어 발음이 좀 새는 게 
있고.


요즘엔 얘네가 잘나감?
최근까지 유게에서 많이 본 걸그룹은
아이브 라서
(트와이스까지 만 아는 틀)

이렇게 멜론차트를 점령한것만 봐도
4세대 걸그룹 선봉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