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부터 급격히 맛탱이 가는 기관 - 소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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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사실 나이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30대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스트레스가 
시작되서 그래
부모 잘만난 백수새끼들은 30대 되어도 
잘 쳐먹음


반대로 퇴사하면 바로 소화력 돌아옴 
밀가루고 고기고 다 쳐먹음


나이 드니 소화가 안돼요.
나이 드니 성욕이 줄었어요.
이런거 "운동하는 백수"되면 귀신같이 돌아옴


ㄹㅇ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난 3중반까진 그런대로 좋았음 4후에 죽을 맛임


난 아직 소화불량이란게 뭔지 모르겠다


이제 한식이 좋아지기 시작하고 
밥 아니면 속에서 안 받는 몸이 되고
왜 어른들이 소화 잘되는 음식에 
그리 집착했는지 께닫게 되지


30부터는 운동을 안 하고 살려면 
하나씩 포기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