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에게 고소 당했던 독일황제 - 빌헬름 1세

 

 

실제론 고도의 정치적 쇼였다는 설이 있다.

저렇게 함으로써 황제조차도 법을 지키는데 
귀족들이라고 법을 무시 못 할테니까

독일(프로이센)이 
중앙집권을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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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방앗간주인이랑도 짜고 친거 아냐? 어떤 농부가
1700년대에 황제를 고소하겠어


그러니까 쇼


황제 : 내가 철거하는 척 할테니 
니가 고소좀 해라


빌헬름1세: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하자


정치쇼여도 머리좋네


저게 아무리 쇼였다 해도 한번 자기가 지키는 
모습을 보이면 다음에도 어느 정도는 계속 
지키는 모습을 보여야 했을 듯


구글링 해보니까 이거 19세기에 창작된 이야기
라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