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의 스타워즈 호텔

 

잘 꾸민 우주선 감옥이 떠오른다는 평들이 
나오고 있음

물론 그래서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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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나쁘지 않은데?


원래 군대란 건
잘 꾸민 감옥이니까

이 말이 진짜 정확함.
근대 이후 군대, 감옥, 학교는 같은 맥락에서 
작동되었음. 통제되지 않고 비규격화된 민간인, 
범죄자, 어린이 및 저학력자는 군대, 감옥, 학교
를 통해 군인, 일반인, 교육받은 노동자로 
재생산 되었음.


효율적 쑤셔박기 + 최적의 동선


데스스타 2박 500인가


가격이 문제지
컨셉은 괜찮은 거 같은데...
몇개 구도 비교는 좀 억까 같고


그러니까 저기에 저돈 내고 숙박하면 
결국 귀결이 펠퍼틴 손녀년이 
지가 스카이워커라는 엔딩에 도달한다는거지?


뭘 해도 마지막이 라제, 라스ㅋㅋ

감옥컨셉도 괜찮을듯 ㅋ
스톰트루퍼들 잔뜩 왔다갔다 거리고 ㅋㅋ


감옥이고 뭐고 모르겠고 
한 번 묵어보고 싶긴 하네


폴아웃 볼트 거주구 생각도 나네 재밌다


설득력이...
(가격을보고)없어!


내가 내면 재미없는 가격이네


호의호식할거면 단돈 50만원으로 
호텔가는게 맞음


호텔이 밥이 별로인 건 문제임
스타워즈에 나오는 음식을 구현해줄 거 아니면 
호텔밥 줘야지 ㅋㅋ


컨셉은 재밌는데 상당히 비싸네.
저런 컨셉호텔이 보통 저정도 하는건가?


베르사유 궁전이 하루에 230만원...


저가격이 객실 가격이 아니라 1인당 가격
4인 가족이면 x4 해야함
게다가 음식들도 비싸고 외부음식 반입 금지라
4인 가족이 가면 1박에 1000만원 가량 
든다고 함


아무도 얘기를 안하는데 잠자고 밥만 먹는게 
아니라 체험도 같이 한다. 직원들이 전부 제국 
복장이랑 반란군 복장이랑 나뉘어서 관객들 
놓고 연극을 계속함. 중간에 제국이 쳐들어와서
카일로렌이랑 레이가 광선검 전투함. 제국군
한테 포로로 잡혀서 가는 설정도 있음. 어서 
빨리 걸어!하면서 유투브 검색하면 딱 나옴. 
그런 체험비라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