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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까지의인간관계가수평적이었다는것을보여주는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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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까지의 인간 관계가 수평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들맛난고의 정보 2022. 3. 31. 16:17
김유신과 김춘추 (9살 차이) 정몽주와 정도전 (5살 차이) 이항복과 이덕형 (5살 차이) 저 사람들은 나이 차이가 좀 있었어도,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준 인물들이기도 함. 실제로 조선 시대에는 8살 차이까지는 그냥 편하게 친구를 먹는 경우들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부자지간과 친구를 맺는 일도 빈번했다고 함. 오죽하면 아들 되는 사람이 자신의 친구가 아버지를 만나러 집에 왔을 때 아버지의 친구이기도 한지라 아버지와 그 친구가 얘기하는 동안에는 아버지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헤서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했을 정도니까. 선생님께 경례하는거나 나이차로 나누는거나 일제때 들여온거라는거 같던제 정확히는 조선자체를 병참기지화 시켰던 30년대말 일제시대의 영향을 받은 군부독재정권의 유산이지 요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