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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무서운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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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서운 요괴 - 스네코스리맛난고의 유머 2022. 3. 31. 16:10
脛こすり/すねこすり (스네코스리: 정강이 비비개) 스네코스리는 작은 동물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비가오는 한밤중의 길에 나타나 밤길을 걷는 사람의 정강이 사이를 비비고 지나가는 요괴이다. 그런 스네코스리의 아종 요괴로 すねっころがし (스넷코로가시: 정강이 넘어트리개) 가 있으며 이름 그대로 한밤중 길을 걷는 사람의 정강이 사이를 지나가 놀란 사람이 균형을 잃고 쓰러지게 하는 요괴이다. 아 너무 무섭다;; 디파일러; 간택당해버려 저게 고양이 말고 두툼한 들쥐였다고 생각해보면 시대상이랑 더 잘맞지 않을까? 두렵다 캄캄한 야밤에 고양이가 쓱 나타나도 기절초풍하는데 들쥐라니 컨슘 길냥이가 눈키스하면 덜컥 겁나긴 함. 한번 저렇게 문질 당하면 그 길 갈때마다 문질 당하는 무서운 존재라... 요물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