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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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두 개의 트로피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입지 확고히!맛난고의 스타 2025. 1. 12. 16:27
연우가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두 개의 트로피를 안으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시상식에서 그녀는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연우가 KBS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열혈 순경 홍초원 역을 맡아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 덕분입니다. 드라마 ‘개소리’는 거제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연우는 주인공인 홍초원을 통해 강한 정의감을 가진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 배우들과 훌륭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연우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연우는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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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3회, 가짜 옥태영..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맛난고의 방송 2024. 12. 8. 16:15
오늘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3회에서는 주인공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관아를 찾아가는 중요한 전개가 그려집니다. 가짜 옥태영은 이제까지 쓰개치마를 쓰고 자신의 신분을 숨기며 살아왔지만, 동무 백이(윤서아 분)의 의문스러운 죽음과 그로 인해 슬퍼하는 찬모 막심(김재화 분)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는 가짜 옥태영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옥씨 가문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단의 순간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짜 옥태영은 할머니 한씨부인(김미숙 분)의 뜻을 받들어 영민한 구덕이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노비로서의 신세에 절망하는 대신, 이제는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내기로 결심합니다. 그동안 감추었던 욕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