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한군병사전쟁포로
-
우크라이나, 부상당한 북한군 병사 두 명을 전쟁 포로로 생포하고 의료 지원 제공 중맛난고의 시사 2025. 1. 12. 14:51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의 쿠르스크주에서 부상당한 북한군 병사 두 명을 전쟁 포로로 생포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발표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두 병사가 현재 키이우의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관리 하에 있으며,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공수부대원들과 특수작전군이 북한군을 생포한 데 대해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부상당한 북한군을 사살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북한의 전쟁 개입 증거를 지우기 위한 행위라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은 이 포로들이 1월 9일에 생포되었고, 생포 즉시 제네바 협약에 따라 필요한 모든 의료 지원을 제공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키이우로 이송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