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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항에대한집착때문에러시아가실제로실행하려고했었던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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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항에 대한 집착 때문에 러시아가 실제로 실행하려고 했었던 계획맛난고의 정보 2022. 4. 19. 17:50
러시아 제국 시절에 부동항에 굉장한 집착을 보이던 러시아는 어떻게든 흑해가 아닌 다른 바다를 통해서 해외로 진출을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러시아 제국이 이를 위해서 구상 중이었던 계획이 바로 저것이었음. 카스피해와 페르시아만 중간에 있는 이란에 운하를 뚫는 것. 그런데 문제는 저렇게 뚫을 운하의 길이만 해도 엄청나게 길었다는 것이고, 더욱이 가장 큰 문제였던 점은 운하가 지나가는 자리에 있는 이란 자체가 평지보다는 엄청 높은 고원 지대가 거의 대다수의 지형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임. 말 그대로 운하를 파기에는 최악의 조건은 다 갖춘 셈인 거지. 그런데 러시아는 부동항을 가지고 싶다는 그 집착 떄문에 도저히 실현이 불가능한 계획 을 실제로 구상까지도 했었다는 거임. 지도의 지형을 보면 알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