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된 중소기업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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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죶소 썰은 항상 어지럽다


좇소와 군대는 언제나 상상 이상의 꼬라지를 
보여주지.


내가 여러 회사 이직하면서 느낀건..... 
조ㅅ 중견 ㄷ기업  걍 케바케일뿐,
좋은 회사 / 나쁜 회사만 존재할뿐......
모든  회사가 ㅈ같은게 많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ㅈ소/중견으로 
가기때문에
ㅈ소/중견의 썰이 많은거 뿐인거 같음...


사장이 직접 "당신 나가면 회사 망한다"고 
할 정도인데 연봉을 안올려준다고?


솔직히 저런 능지가 이해가 안되는데 
ㅈㅅ 라니까 뭔가 진짜 같기도 하고


ㅈㅅ라면 가능
나도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한명 나가면 
본문만큼은 아니지만
크게 ㅈ 되는 구조지만 지금 내가 받는거 
보다 못 받음


남아달라고 부탁했으면 더 얹어줘야지 
그걸 보류하네 븅신인가...


나가면 망한다는 걸 알면서 붙잡을라고 
안 하는 건 개멍청한거 아님? 월급 동결이면 
나가줍쇼인데?


ㅈ소가 ㅈ소로 남거나 사라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진짜인가? 라는 의문이 들지만
진짜일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는거 
자체가 ㅈ소가 얼마나 이미지를 쳐 박았는지를 
알게 된다


주작일 수도 있는 게 로또 1등 당첨 됐다면 
보통 최대한 숨기려고 했을거고, 2등이면 
알릴 수는 있겠으나 저런 내용으로 전개가 
안 됐겠지


ㄹㅇ루다가 스스로불러온 재앙에짓눌려 
사라진wwww


나는 주작글도 재미있으면 상관없는 주의인데
이건 너무 재미없네


망할 기업은 망할 이유가 있다


솔직히 10% 이상 올리고 사정사정 하면 
그래도 대우하는구나 하고 안나갈텐데
그걸 안올린다고? 걍 망한다 이거지 ㅋㅋㅋㅋㅋ


군대썰과 동일한 수준의 신뢰성을 주는 좋소썰
좋소의 이미지는 군대와 진배없지 ㄹㅇ


썰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남아줘서 고맙다고 
넉넉히 얹어줬다면 그 부장 입장에서는 어차피
이젠 돈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만족과 
자아실현으로 하는건데 
아이고 이렇게 안주셔도 됩니다 하고 오히려 
고사했을 가능성 높았을거 같음 ㅋㅋㅋ


전 회사의 전임자가 3일만에 탈주
난 6개월 일하다 탈주
후임자 1주일만에 탈주 
다음 후임자 하루만에 탈주
지금은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내 친구가 저런 케이스 비슷함..진짜 일 잘하는 
사람은 무슨 직종을 해도 잘한다는 걸 보여주는 
초 에이스였음..당시 내가 다니단 회사와 관련된 
전공이며 경험 1도 없는데 반년만에 모든 일을 
메뉴얼화 하고 걔네 팀만 멀쩡히 잘 돌아갔지..
근데 연봉부터 해서 창업 멤버였던 임원년 하나
가 존나 중간에서 아가리 털면서 이간질 하니깐 
사장이란 ㄴ도 이랬다가 저랬다가ㅋㅋㅋㅋㅋ
결국 빡쳐서 퇴사하고 나니 매년 따오던 일감들 
싹 날라가고ㅋㅋㅋ사람 귀한 줄 모르는 
빡대가리 졷소들은 무조건 망하게 되어 있음


ㅈ소 기업들은 대부분 사장이 빡대가리다.
운좋게 직원들이 성과내서 어느정도 성장하면 
지가 잘나서 그런줄 착각하고 저런 바보 같은 
짓을 하다가 망하지.
운 없는 빡대가리는 ㅈ소까지 성장도 못함.


이번에 이직하느라 퇴사하는데, 사람 없어서 
잡으면서 당근은 절대 안주더라ㅋㅋㅋ
줘도 이미 마음 떠나 나왔겠지만...


인증심사 담당하는 지인 말로는 유류비 지원, 
연봉 인상해달라는거 돈 아까워서 사람 
내보내고는 얼마 뒤에 심사 부적격 뜨고 
조치하는데 몇천만원씩 쓰는 ㅈ소 사장들이 
많다고 하더라 ㅋㅋ


망하는 회사는 이유가 있음
직원들 대우 잘해줘야
사기도 올라가고 업무효율도 올라가는데
당장에 푼돈 아낀다고
멀리 내다보질 못하니
걍 졷소에서 더이상 성장을 못함
보통 이런곳은
소모품 장비 등등 필요한 물품들도
당장에 돈 아낀다고 제때 관리 및 유지 안해서
열악한 경우가 많음
결국 그게 회사 망하는 지름길인건 모름
사장들은 그걸 보통 잘 모름
자기들이 직접 일하질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