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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당시 서구의 침략행위 미화한다고 까였던 영화 - 아포칼립토맛난고의 정보 2022. 4. 23. 09:40반응형
< 아포칼립토 >
2006년 영화로
스페인이 마야문명 침략하기 전
마야문명이 수많은 인간들
그냥 인신공양하고 사람들 학살하는 거
보여주고
주인공은 수소부족 중 한명으로
이런 인신공양에 잡혔다가 탈출하는 게
주요 내용으로
이 영화에서는 스페인 침략 이전에
마야문명의 막장모습을 보여줘서
위대한 문명은 외부의 요인 이전에
내부의 요인으로 붕괴한다고 함.
이게 서구의 침략행위 정당화 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까였던 영화인데
이후
진짜로 마야문명이 어린아이 인신공양을
하고 1700년대까지도 지속적으로 인신공양
을 많이 했다는 개막장 행위를 엄청나게
했다는게 알려지면서
미화 및 정당화 논란은 쏙 들어감.반응형
< +추가 댓글 >
남미 고대 문명은 그래도 역법이나
수학, 천문쪽에는 으뜸인데
근데 한쪽 분야에 너무 몰빵한 나머자
그 멋진 기술을 사람잡아먹는데도 써먹어서...
수상할 정도로 인체구조를 잘 알기도 하고
인신공양이 가장 심했던 곳은
아즈텍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마야도 인신공양이 심하긴 했음
영화가 너무했네 >>> 영화가 순화했네
이거 주인공 생존기가 겁나 쫄깃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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