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사들이 호러, 공포영화를 계속 만드는 이유

Variety에서 역대 제작비 대비 
가장 수익이 높은 호러 영화들을 선정
(마케팅 비용, 배급비용 및 흥행후 
추가 성과급비용 제외한 순수 제작비 기준)

파라노말 액티비티 (2007)

글로벌 흥행 : 1억 9300만 달러
제작비 : 15000 달러

블레어위치 프로젝트 (1994)

글로벌 흥행 : 2억 4500만 달러
제작비 : 60000 달러

할로윈 (1978)

글로벌 흥행 : 4700만 달러
제작비 : 32만 달러

13일의 금요일 (1980)

글로벌 흥행 : 5980만 달러
제작비 : 55만 달러

쏘우 (2004)

글로벌 흥행 : 1억 300만 달러
제작비 : 120만 달러

인시디어스 (2010)

글로벌 흥행 : 9950만 달러
제작비 : 150만 달러

겟아웃 (2017)

글로벌 흥행 : 2억 2500만 달러
제작비: 450만 달러

파라노말 액티비티 3 (2011)

글로벌 흥행 : 2억 700만 달러
제작비 : 500만 달러

엑소시스트 (1973)

글로벌 흥행 : 4억 4100만 달러
제작비 : 1100만 달러

사이코 (1960)

글로벌 흥행 : 3200만 달러
제작비 : 80만 달러

애나벨 (2014)

글로벌 흥행 : 2억 5700만 달러
제작비 : 650만 달러

시니스터 (살인소설) (2012)

글로벌 흥행 : 8250만 달러
제작비 : 300만 달러

23 아이덴티티 (2016)

글로벌 흥행 : 2억 7800만 달러
제작비 : 900만 달러

할로윈 (2018)

글로벌 흥행 : 2억 5500만 달러
제작비 : 1000만 달러

애나벨 : 인형의 주인 (2017)

글로벌 흥행 : 3억 600만 달러
제작비 : 1500만 달러

그것 (2017)

글로벌 흥행 : 7억 달러
제작비 : 3500만 달러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

글로벌 흥행 : 3억 4000만 달러
제작비: 1700만 달러

인비저블맨 (2019)

글로벌 흥행 : 1억 3000만 달러
제작비 : 700만 달러

아미티블의 저주 (1979)

글로벌 흥행 : 8600만 달러
제작비 : 470만 달러

그루지 (2004)

글로벌 흥행 : 1억 8700만 달러
제작비 : 1100만 달러



이렇게 잘 만들면 가성비가 엄청남
저예산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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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영화 장르 중 가성비 갑


글고 보는 사람들만 보다 보니
못 만들어도 고정팬들이 많음


일정한 파이가 있지


그리고 공포영화라는게 단순히 CG를 잔뜩 
붓거나, 엄청난 액션씬이 없어도, 
공포스럽게 연출만 하면 되는 분야라서 더..


이거 최근 스팀 공포겜도 비슷한거 같던데... 
개 죶같이 만들어도 일단 사주는 사람들 
있으니까 똥포겜 양산하드라구


대충 플래시라이트
대충 좁고 어두운 집 안
대충 쫓아오는 안광 뿜는 괴물
대충 안 열리는 진행에 쓸모 하나 없는 문들
대충 열쇠와 각종 퍼즐인 척 하는 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