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롯데그룹의 출생률은 2.05명이 넘는다
    맛난고의 정보 2023. 10. 25. 07:58
    반응형

     

    "육아휴직 3번 썼어요"
    남자 직원들 '놀라운 일' 벌어졌다.

    2.05명. 지난해 롯데그룹 임직원과 배우자를 합친 
    인원(8만7000명)의 100명당 출생아 수
    (롯데 출생률)다. 한국 성인(20~60세, 3046만 명) 
    100명당 출생아 수(0.81명)의 두 배를 훌쩍 
    넘는다.


    한국 0.8명 vs 롯데 2.05명


    여성육아휴직은 그냥 자동 2년 
    (따라서 상사결제 필요없음)

    남성 직원도 한 달 이상 꼭 써야

    남성도 육아휴직 이용률 90%




    대한민국 출생율을 지키고 있는 롯데...


    반응형

     


    +추가 댓글 >

    롯데 친한파였네


    롯데가 우승하면 부산 출산률 3.0 가능함


    아주라가 그런뜻이었나

    재치가 아주.....  이런것 만 연구하시나 봐요.ㅋㅋ
    넘다 재치가.. 빛나네....


    잘한건 잘한거지


    세종시 출산율 짱 노파!


    ? : 내수 뽑아먹을려면 인구 많아야 한다구


    자전거 공장주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 ㄷㄷ


    ??? 뭐야 왜 반전 없어?


    일본이 한국보다 출산율이 높은 이유가 있었네 
    역시 일본기업이야


    친한기업이었어?


    이젠 기업들이 출생율로 경쟁하는 사회가 될 듯


    롯데그룹 있을 정도면 경제력에도 문제 없겠다 
    지원 빵빵하게 나오겠다 애 안 낳을 이유가 없지
    "애를 낳았을때 감당할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낮은 출산율의 근본원인임 
    뭐 지원금 소용없다 휴직보장 소용없다 국민이 
    가난해져야 애가 많이 태어나 어쩌고 하는거 
    죄다 개소리지


    가난할 때 애 많이 낳던 건 애가 노동력이던 시절
    + 결혼 안 하고 애 안낳으면 이상한 놈 취급 받던
    시절이라 그렇지


    그 소리 하는 사람들은 개도국 보고 그 소리 
    하나본데... 아 개도국 수준으로 역행 할꺼믄 
    그러든가... 애초에 생산방식이 기술 집약으로 
    이행된 후기 산업사회에서 애 많이 낳는게 
    가계에 보탬이 되는 생산구조도 아니잖음


    고로시 안 당하려면 어쩔 수 없이...


    아직도 노동집약적 생산방식 시대에 젖어사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인건비 투자 외면하고 
    그러는거지... 그간 한국이 굴러왔던 이유는 
    양질의 노동력을 최말단에서 싸게 굴린 탓이 
    큰데(멀리갈것없이 대학생이 일반사병하는 나라 
    흔지않음. 간부들이 짬때리는것도 기본머리가 
    되어야 가능한것) 이제 그 대가 치루는거야


    이미 국민은 가난한데여...


    관련해서 웃긴 일화가 일론머스크가 복지 줘도 
    출산율 의미 없디고 한국을 인용한다는거


    결국 직접적으로 지원 빵빵하게 해주는 게 출산율
    에 직빵임. 지금의 저출산율은 임신하면 권고사직 
    시키려는 저급 사회문화와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되도 않는 가스라이팅이 만든 환장의 
    케미스트리.


    ㄹㅇ 때를 고려해서 적용 해야지 지금 애 낳으면
    어찌 되는지 삼척동자도 아는 시대


    노동집약적이지 않는 산업은 솔직히 없음
    그 반도체에도 엄청난 인력이 들어가는데
    기술력에 밀려서 손놓게 된 산업보고 
    단순노동집약 산업이라하는겨


    그런 산업을 기술집약이라고 말하지 ㅇㅇ
    그리고 그런 기술집약적 산업이라고 인간이 
    안 중요하다는 얘기가 아님. 필요한 인간의 수는 
    적어졌지만 대신 인간 한명한명에게 요구되는 
    교육수준은 높아지거든.
    그리고 이게 문제가 됨. 가계의 소득은 한정되어
    있는데, 아이에게 경제력을 갖춰주려면 아이 
    한 명당 투자를 더 해야 하는거.


    예전에는 그냥 많이 낳아서 적당히 교육시켜도 
    노동시장에서 제 앞가림 할만치 자기 몫 했지만, 
    이제는 산업이 요구하는 수준도 올라가고 교육도 
    경쟁이 붙은거. 즉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이행하며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허들은 높아졌으니, 가계
    입장에서는 당연히 소수정예 전략으로 가는데
    그거조차 감당 못할 정도로 상황이 빡빡하면 
    그냥 안 낳게 되는거지.


    근데 니들은 돈만 없는게 아니라 여자도 없잖아


    이런 글에서도 아싸 화법이 튀어나오네


    넌 정서 지능도 없는거같아.


    복리후생 짜다고 까이는데 육아휴직이 
    최고의 복리후생 아닐까..?


    남성도 해주고 여성 육아휴직 2년 좀 쌔네 ㄷㄷ


    아 그래도 추세는 어쩔수 없네...


    17년엔 두 배 정도였던게 22년엔 2.5배로 됐다


    와 그래도 엄청나긴하네


    남자에게도 주는 부분이 꽤 영향 크다고 보는 편.


    나도 년년생으로 딸 둘 낳고 올해만 육휴 두 번째 
    쓰는 중. 계열사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쪽은 애 
    낳고 육휴 쓰는거 권장하더라고


    한 달간 배우자 출산휴가 무조건 쓰는거 
    그게 진짜 좋더라


    아.... 그냥 출산율 자체가 높았구나...


    대부분은 육아휴직쓰는 순간 명퇴자 명단에 
    올라감. 남자가 출산휴가 언급하는 순간 사표부터 
    받음


    출산율 관련 라디오 들어보니까
    확실히 집값도 집값인데
    노동쪽에 그런 문화 자리 잡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더라... 미국이나 노르웨이 스웨덴 이런 출산율 
    높은 나라들은 회사에서 육아휴직 같은게 
    잘 되어있다던데
    우리나라는 뭐.. 인식 자체가 ㅋ
    육아휴직을 당당하게 쓸수나 있을까? 
    눈치보느라 못 쓰는데


    롯데가 돈 많이주는 그룹도 아닌데 ㄷㄷ
    중견 같은 대기업임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