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쓰오부시를 만드는 과정

 

 

일단 가쓰오(가다랑어)를 잡아 옵니다.

잡아온 가다랑어 머리와 내장을 정리 후

뱃살과 등살만 남김.

이후 가다랑어살을 모아 만든 반죽을 고루 
발라줌... 갈라진 부분을 고루 매꾸는 용도

이후 24시간 훈제...

발효실에서 발효과정을 거친 후 일광건조...

밤엔 넣어두고 낮에 다시 꺼내는거 
반복한다고 함...

대충 완성되면 이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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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저거 깎아서 무기만드는 영상도 있던거 같은데


통가쓰오부시 갈아서 칼 만든 영상 유튜브에서
본 기억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도 자르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많이 잡히는데 그냥 먹으면 너무 맛 없어서 
이렇게라도 먹는거였다던가


맞아용ㅋㅋ


ㅇㅇ 신선한 건 먹을 만은한데 썩...


아.. 맛대.가리가 없구나..
참다랑어가튼거랑 틀린가봄


다른 참치류보다 별로라는 뜻이지 
참치 타다키로 쓴다는듯


가다랑어가 다랑어중에서는 싼게 맞지만 
신선한 건 횟감으로도 쓰이고, 대부분은 참치캔
에 들어감. 옛날에는 조리법이 마땅찮아서 
맛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가다랑어가 맛 없다고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임

가끔 만들어 먹는데 괜찮은 듯


그...비건이시군요

이거 색깔이 먹어도 괜찮은 게 맞나 싶은데....


된장같은거 풀었나


뭐랄까 전체적으로...
식품공정이 맞는지 헷갈리정도로 더러워보여요;;


저 물색 뿐만 아니라 주변 찌든 때, 
쇠사슬도 그렇고 생각보다 비위생적인거 같음
별도의 살균처리를 하더라도


와 엄청 더럽네


공장이 좀 많이 낡았네


뭔가 위생상태는 안 좋아보이네


저 일도 워낙 고되고 힘들어서 프랑스에서 
바게트 굽는 빵집에 이민 노동자 비율 늘어나는 
것처럼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더라...


위생 괜찮냐...


깎아서 쿠나이도 만들수 있을 단단함이랬나


경도가 생각보다 낮다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