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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일만에 서울대가기 프로젝트 결과
    맛난고의 유머 2023. 6. 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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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힘숨찐 같은거 아니면 착실하게 빌드업 
    쌓아나가야 되는거였던거임 ㅠㅠ


    그래도 인서울한 친구들 나오는거 보면 
    대단하긴하다.


    근데 잘보니깐 인서울한 친구들 평균 
    내신 2등급이야 ㄷㄷㄷㄷㄷㄷㄷ 
    인생은 현실 맞네


    올려서 확인해보니 
    원래 성적 나왔던 친구들이네... 


    아니야 잘봐 원래 좀더 노력했으면 
    다 인서울 가능했던 친구들이야 ㅋㅋㅋㅋ


    잘보면 인서울급은 내신 이미 좋은애들


    그래도 인서울 많이 갔네


    인서울 한 애들 보면
    원래 어느정도 성적 나오던 애들임
    각 항목 설명 잘 보면 알지만 사람들마다 
    편차가 엄청 큼 


    인서울권 보면 걍 기본 성적 2~3 나온
    애들인거 같은데 


    그래도 다들 좋은대학교 잘 간거같은데 ㅋㅋ


    80일만에 저정도도 나쁘지 않은 결과이긴 
    한데... 원하던 그림과는 너무 달랐지ㅋㅋㅋ


    냉정하게 정말로 서울대갈만한 애들처럼 
    공부했으면 모르겠는데 자기들이 변할 생각
    을 한 것도 아닐테고, 그저 남들이 시키고 
    주목받으니까 공부하기 시작했을테니
    될리가있나


    인서울 한 애들중에 원래 거기도 못갈 애들은
    한 두명 뿐이다


    암만 그래도 노베이스한테 80일은 너무 짧다
    탐구만 풀도핑해도 반년은 걸릴텐데


    근데 완전 노베이스만 있는 것도 아님.
    평균 2등급인 친구들도 있고, 내신은 좋은 
    친구들도 있어서ㅋㅋ


    인서울 간 사람들은 저거 안 했어도 
    원래 인서울 갈 성적이었네


    원래 내수준에서 가야할 대학보다 한두단계 
    높은대학 노리기정도면 모를까 80일만에 
    서울대노리는건 너무 높은 꿈을 바라는거긴
    하지 ㅋㅋㅋ


    사실 공부만큼 재능이 필요한 영역도 없다.
    노력도 재능이야.


    성적상승은 계단식임
    꼴랑 80일로 남들이 10년씩 하면서 깨달음의
    단계를 하나씩 넘어온 걸 어떻게 따라잡니


    80일이란 거 자체가 사도 아님?


    즉각적인 뭔가가 안나온다 뿐이지 조중고 
    12년 돌아보면 내가 뭔가를 얼마의 시간동안
    얼마나 한만큼 나오는게 공부인데.


    다들 원래 성적대로 갔네


    응? [왕도가 없다]가 아니라
    [지름길이 없다] 아닌가?


    난 이런글이 싫어. ‘넌 글렀어 해도안돼’ 이런
    말들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사람마다 다 
    다르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는데 저런
    말들은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차는 말과 같은
    거라고 보임. 당장 수능으로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저기가 성공의 시작인 사람이 있다
    고 봄.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 있는 방면 
    노력형 천재도 있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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