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각국의 홍차 문화
    맛난고의 정보 2021. 8. 16. 13:18
    반응형

     

    영국식 밀크티 >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홍차에 우유 붓는게 
    끝이라 밍밍함.

    그래서 영국 출신 아니랄까봐 
    호불호 좀 갈림.

    또 영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나라들은 
    밀크티를 디폴트로 생각함.

     

      
    러시안티 >

    강하게 우려낸 홍차에 설탕, 꿀, 바레니에 
    같은 달달한 걸 섞거나 곁들여서 마심.

    가끔 티 마스터의 기분에 따라 무언가 
    특별한 재료가 섞여 있을 수도... 

     


    마살라 짜이 >

    인도 문화권에서 마시는 차로 홍차와 계피,
    정향 등 각종 향신료 + 우유를 섞은 것에

    연유 등으로 단맛을 가미함.

     


     < 차이 >

    중동 지역에서 차를 지칭하는 말. 
    설탕이나 잼 같은 걸 곁들임.

     


    시맛나이차 >

    홍콩식 밀크티로 직역하면 스타킹 차 
    정도되는데

    우려낼 때 쓰는 스타킹 모양 면 주머니 
    때문에 붙은 이름.



      
    테 타릭 >

    말레이시아식 밀크티로 홍차와 연유를 
    사용함.

    만드는 방식이 독특한 걸로 유명.

     
      

      
    < 수테차 >

    몽골식 차로 그저 우유를 섞기만 하는 
    다른 밀크티과는 다르게

    물 대신 우유를 끓여서 홍차를 우려내는 
    리얼 밀크티임.

     


    차 옌 >

    태국식 차로 홍차에 계피, 바닐라, 등등을 
    섞으며 얼음을 넣고 차갑게 마시는게 특징.

    뜨근하게 만든 건 차 론이라 부름.

     


    < 보스턴 티 >

    미국식 차로 독특하게도 바닷물에 숙성시킴

    결국엔 영국 측에서 차알못이라고 
    전쟁까지 걸었음.



    +추가 댓글 >

    마지막꺼 빼고 전부 가능


    한국식


    항구에 넣으면 안돼


    러시아 애들은 잼을 입에 물고 홍차 마신다 
    카더라


    태국식은 차옌에 우유태워서 밀크티 타입
    으로 마시는게 젤 맛있더라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