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으로 200억 벌어 강남 건물주 됐다던 코인 투자자

 

5천만원을 전부 모아 코인에 넣었다가 
30분만에 20% 이득을 보자 다니던 회사도 
관두고 코인 단타에 매달림.

그렇게 1년 만에 21억의 자산을 모아 코인계
에서는 "신"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고 함.

그런데 손절 타이밍을 잘못 잡는 바람에 
1년 투자한 걸 보름만에 다 날림.

그 손실 메꾸겠다고 무리하게 투기에 
돌입했다가 손해만 더 심해짐.

그의 코멘트 "정상적인 가격이 아니라 
자본의 힘으로 밀어올린 가치라 언젠가는 
빠질 수 밖에 없다."

코인으로 얼마 벌었다는 얘기 부러워 할 
필요 없음.

신이라던 인간도 이렇게 잃는 게 코인판인데
방송에 보도되지 않은 뒷면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을 꼴았을까...



< +추가 댓글 >

휴 다행이다..


도박이지 뭐


노동만 하면 바보라는 말이 제일 이상해
로또 당첨자 매주 나오는데 그거 나온다고 
노동이 바보 되나
주식 투자도 한다고 해봐야 1년에 10퍼 벌면
투자 잘한건데

작년에는 호황장이여서 그럼
그 호황장에도 돈 못 벌은 사람이 많아...
저 표가 한창 불장으로 쭉쭉 올랐는데도
저정도


주식도 그렇고 로또도 그렇고 성공한것만 
보고 따라하면 패가망신하기 딱 좋지


애초에 누가 딴 만큼 누군가는 잃는 판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