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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T에서 빛을 뿜어내는 식물을 연구중
    맛난고의 정보 2022. 12. 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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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은 반딧불이나 
    심해어 같은 생물발광의 주성분인데 
    MIT의 식물공학팀 중 "식물 나노 바이오닉스" 
    팀에서는 식물에 루시페린을 주입해
    식물이 빛을 내는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중임




    이들은 연구를 거친 나노입자를 식물에 
    직접 주입하면서
    자연발광하는 식물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는데




    10초간 빛을 흡수한 식물은 최대 1시간 동안 
    빛을 방출했으며 초기 5분간은 매우 강력한 빛
    으로 주변 글씨를 읽을 정도로 밝았으며

    일회성이 아니라 식물의 생식작용으로 
    다시 에너지를 충전해
    다시 빛으로 방출할 수 있었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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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저 빛은 광합성이 가능한 빛일까?


    그리 충분하지 않은 광량일거고
    밤 되면 애초에 광합성을 멈추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 써도 될 듯


    밤에도 광합성은 진행됨.
    단지 낮에 비해서 극도로 낮고 호흡률보다 
    적어서 안 하는 것처럼 보일 뿐


    식물생장용음 빨강과 블루로 함 
    초록은 반사시키니깐


    서로 빛 먹으면서 계속 방출하도록 
    할 수도 있겠네?


    무한동력 얘기는 아니고 그냥 좀 더 오래 
    빛난다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예전에 태양광 프로젝트 하는데 캠핑 랜턴 
    엄청 쎈 걸로도 어느정도 출력이 나오더라고


    그건 캠핑랜턴으로 태양전지 돌려서 캠핑랜턴 
    배터리 재충전 하자는 소리다.


    되긴 되지만 에너지 방출량과 흡수량이 똑같지 
    않고 소실되는 부분이 있으니 시간 지날수록 
    안 될 듯


    저 빛으로 다시 광합성도 할수있나


    이제 품종개량 빡새개 하면 가로수랑 가로등 
    하나로 합칠 수 있는거임?


    엥 그거 무협에서 되게 많이봤는데


    와우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개쩌는 아이디어다


    무협에선 주로 야명주 야광주라 불리는 돌이 
    나오지 않나 ㅋㅋㅋ 


    이게 그 풀아웃의 발광버섯이냐


    위에 영구기관 빌런들은 전부 아인슈타인한테 
    줄빠따 각이다




    너어는 문과빠따먼저 맞구와


    효율 좋아서 해질때부터 해뜰때까지만 버티면 
    그게 영구기관이지뭐


    영구기관 정의에 안맞아. 
    그 논리면 물레방아도 영구기관이야.


    넌루트


    붉은 넌루트 (0/ 50)


    이제 소리만 내면 되겠네


    우위이이잉~ 하는 소리나면 근처에 있음


    세계수 비긴즈


    발광하는 식물이면 이거지


    이거 던전 rpg 같은데서 자주 나오는 발광이끼 
    아니냐. 판타지 매니아의 혼이 끓어오른다


    발광이끼의 모티브는 인의 화학작용으로 빛이 
    나는 것을 이끼가 낸다고 착각한 것이고...
    발광이끼가 있는 곳은 거의 공동묘지나 
    마찬가지란 뜻이다.


    근처에 언데드가 득실하다는 소리군


    빛을 내는 버섯은 이미 몇종류나 발견되었지만
    저런 식물에서 빛을 내게 만들다니 
    신기하긴 하네.


    저 식물을 이용해 추출물을 만들면, 
    누카 콜라 제조를 할 수 있을 지도...
    물론.. 방사능은 안 들어간 거로 말이지..


    이제 판타지 게임속의 몽환적인 숲을 
    만들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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